첫사랑 잊는 방법

공동 작성자 Maria Avgiti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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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잊기 어려울 수 있다. 첫사랑을 통해 로맨틱한 감정을 처음으로 경험했기에, 첫사랑과의 경험이 앞으로 있을 로맨틱한 경험들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해서 겪는 가슴 앓이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는 점을 알아두자. 당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첫사랑을 잊지 못해 아파하고 있지만, 몇 가지 방법들을 실천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조금 더 쉬워질 수 있다. 우선 첫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없애보고, 현재에 집중하고 과거에 머물지 않으며 관계에 대한 건강한 관점을 성립하도록 노력해보자. 첫사랑과의 관계가 끝나기는 했지만 아마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첫사랑을 잃은 슬픔을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 당신에게 펼쳐진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태도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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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제한하기. 첫사랑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차단해야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러한 전략은 쉽게 실패로 이어진다. 무언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오히려 그와 관련된 생각만 하게 될 뿐이니, 첫사랑에 대한 생각을 무조건 차단하려고 하기보다는 첫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더 지속가능한 전략이다.^{[1] X 출처 검색하기}
- 하루의 특정 시간만을 첫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한정해보자. 예를 들어 매일 아침 30분 동안 첫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한다.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어렵다면, 둘이서 함께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보거나 영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 일기에 이와 관련된 생각을 적어보는 것도 자신의 감정과 겪었던 일들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이렇게 하고 난 후 하루 종일 첫사랑과 관련된 생각들을 차단한다. 첫사랑에 대한 생각이 몰려온다면 “오늘은 그에 대한 생각을 했으니 내일을 위해 생각들을 아껴 둬야지.” 라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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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생각들의 패턴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첫사랑을 잃은 슬픔에 상처를 받으면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난 그와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없을거야,” 라던가 “난 다신 행복해질 수 없어.”와 같은 생각들이 들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을 멈추고 이에 대항할 수 있어야 한다.^{[2] X 출처 검색하기}
- 연애 관계들이 다 동일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다시는 이전에 느꼈던 것과 동일한 느낌을 받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나 행복감을 다시 느낄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사랑과 결실을 맺지 않는다. 당신의 부모님, 친구들, 가족들을 생각해보자. 그들도 첫사랑을 잃은 슬픔을 경험했지만, 이후 건강한 사랑의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 명확하게 집고 넘어가자. 예를 들어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준비가 된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난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임이 분명해. 난 평생 혼자이지 않을거야,” 와 같은 생각으로 대체해주어야 한다.
- 지금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시간이 걸릴지라도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으며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상기시켜보자.
- 믿을 수 있는 친구, 가족, 상담사에게 자신의 생각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새로운 관점을 얻고 비현식절인 생각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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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집중하기. 현재 주변에 돌아가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한다. 지금의 친구들, 직장, 관심사, 열정에 대해 생각해보자. 지금 당장 원하는 로맨스는 없더라도, 현재 주변의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집중해보자.^{[3] X 출처 검색하기}
- 현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들을 해보자. 새로운 관심사를 가져보고, 동호회 활동도 해보자. 봉사활동도 좋으며,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 새로운 기억들도 과거를 잊는데 도움이 된다. 새롭고 더 긍정적인 기억들을 통해 첫사랑을 잊을 수 있도록 더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워보자.
- 마음챙김법을 수행하고 현재의 감정들과 사고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른 일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들과 함께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사고의 균형을 맞춰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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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보살핌 행하기.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긍정적인 사고를 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마음이 아플 때 숙면과 운동,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는 것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최소한 자기 보살핌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약해지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도 방지할 수 있다.^{[4] X 출처 검색하기}
- 잘 자고 잘 먹는 것 외에도 자신에게 상을 주어보자. 이별 직후에는 자신을 보살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테이크아웃 음식을 즐겨보거나, 산책 혹은 자전거 타기, 영화 감상도 좋다.
5
당신을 지지하는 지인들에게 연락해보기. 신뢰하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당신의 상태를 종종 확인하고, 자신을 돌봐야 하는 이유를 당신에게 상기시켜줄 수 있도록 부탁해보자. 당신이 너무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다면, 밖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해줄 것을 부탁해도 좋다. 슬픔이나 상실감을 느끼고 있을 때 타인에게 부탁을 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가끔은 전화로 당신을 아껴주는 친구와 통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신의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감정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 친구나 가족들에게 기대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든다면, 그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 당신도 그들 곁에 있어줄 것이라는 약속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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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과거에 대한 관점 발전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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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적인 패턴 살펴보기. 모든 관계로부터 배울 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별은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며, 앞으로 있을 건강하고 행복한 로맨스를 위한 변화의 과정이기도 하다. 첫사랑을 잊기 위해 노력할 때 다음 로맨스를 위해 당신이 극복해야만 할 부정적인 패턴이 있는지 살펴보자.^{[5] X 출처 검색하기}
- 첫사랑과의 관계가 왜 헤어짐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본다. 혹시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는지, 둘이 잘 맞지 않았던 이유가 있는지, 당신이 왜 그 사람에게 끌렸는지, 혹시 옳지 않은 이유로 인해 그에게 매력을 느끼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자.
-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첫사랑과의 헤어짐을 기회 삼아 어떻게 당신과 더 잘 맞는 사람을 미래에 만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 객관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패턴을 발견하거나 감정을 종결짓는데 도움이 된다. 판단력을 믿을 수 있는 친구와 이야기를 해보거나,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관점을 기반으로 연애 관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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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억들 즐기기. 첫사랑에 대한 모든 기억들을 차단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난날들을 웃으면서 회상할 수 있게 된다.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한 감정들을 촉발시키며, 당신의 첫사랑은 언제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옛 추억들을 돌이켜볼 때 미소짓게 된다면, 이러한 생각들을 덮어버리지 말고 오히려 이런 기억들을 즐겨보자.^{[6] X 출처 검색하기}
- 예전 기억들을 통해 힘을 얻어보자. 옛 기억을 통해 사랑을 베풀 수 있었던 훌륭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힘을 얻어보자.
- 옛 기억들을 통해 기분 나쁜 하루가 더 즐거워지기도 한다. 낙담했을 때 예전 애인이 당신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했었던 말들이 생각난다면, 이런 좋은 추억들을 떠올려보아도 괜찮다. 물론 예전 연애 관계가 끝났음을 인식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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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대한 특별한 것이 없다는 사실 인정하기. 첫사랑은 황홀한 경험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첫사랑 경험은 당신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첫사랑을 더 낭만 가득하게 바라보는 경향도 있다. 첫사랑은 처음 접한 사랑 경험이라는 점 외에 특별한 점이 없다. 모든 일의 첫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이러한 생각이 현재를 즐기지 못하도록 막는 일이 없도록 해보자.^{[7] X 출처 검색하기}
- 당신이 첫사랑과 관련된 경험을 더 부풀려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옛사랑에 대한 감정을 현재의 사랑에 비교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처음 경험했던 일반적인 일들을 떠올려보자. 첫 직장에서의 첫 하루가 매우 흥미진진했던 것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아마도 그날도 다른 날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 첫사랑을 완벽한 연인으로 보기보다는, 경험 측면에서의 첫사랑으로 바라보자. 첫사랑을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로맨스를 즐기는 법을 배웠으나, 이 사람은 당신과 이루어질 사람이 아니었을 뿐이다. 우리는 단지 첫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첫사랑에 대해 더 큰 낭만을 느끼곤 할 뿐이다.
-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첫사랑의 경험을 크게 바라보자. “미래에 더 좋은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첫사랑과의 연애를 통해 배운 점을 활용해보아야겠어. 더 좋은 사람이 있을거야!” 와 같이 스스로에게 이야기해보자.
첫사랑을 통해 배운 점들을 떠올려보자. 그리고 첫사랑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더 많이 베풀어주었는지, 첫사랑을 당신이 더 많이 아껴주었는지 떠올려보자. 헤어지긴 했지만, 이 경험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자. 대부분의 연인 관계는 어떻게 보면 연습의 과정이기도 하다. 첫사랑과의 관계를 완전히 잊기보다는 자신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수용력에 대해 알게 된 점들을 가치있게 받아들이자.^{[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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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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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목표를 자주 떠올리기. 상실감을 경험하다 보면 삶의 더 큰 목표들을 망각하게 된다. 첫사랑을 잃었기 때문에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꾸리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랑과 관련된 더 큰 목표를 들여다보자. 한 번의 이별이 목표 달성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9] X 출처 검색하기}
- 삶 속에서 원하는 점들을 다시 떠올려보자. 사랑하는 배우자를 찾는 것 이외에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가? 어떠한 학업의 결과, 그리고 커리어를 원하는지 생각해보자.
- 한동안 연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당장 또 다른 연인을 찾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른 삶의 목표들을 지향할 시간을 충분히 갖은 후 준비가 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자.
- 한 번의 이별이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 큰 목표에 다다르기까지 실연과 이별을 경험한다. 당신은 단지 헤어진 첫사랑과 그 목표에 도달하지 않은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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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충분히 자기만의 시간 갖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만 첫사랑을 잊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첫사랑에 대해 덜 생각하게 되는 것은 맞지만, 지금의 인연이 성공할 확률은 낮다. 빠르게 새로운 로맨스를 찾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10] X 출처 검색하기}
- 지금의 연인과의 관계로부터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예전에 충족되었던 요구 사항과 그렇지 않았던 사항들을 떠올려보면, 이후에 당신과 더 잘 맞는 파트너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과정을 빠르게 반복한다. 하지만 혼자인 것이 괜찮지 않다면, 제대로 기능하는 로맨스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첫사랑의 아픔을 이겨내고, 미래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야만 한다.
- 최근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면 한동안 감정적인 상처를 받기 쉽다.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려고 하는 시기에 솟아난 타인을 향한 감정은 항상 이성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감정들을 추구할 때 당신의 감정적 연약함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거나 이용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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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행동 따라하기. 이별의 슬픔을 겪었으나 이 아픔을 잘 이겨낸 친구, 가족, 동료들을 찾아보자. 그리고 연인이 없더라도 행복하고 만족감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행동들을 따라해보자.^{[11] X 출처 검색하기}
- 스스로 잘 견뎌내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연인 없이도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들에게 기대어보자.
- 혼자서도 잘 견뎌내는 사람들을 찾아본 후 그들에게 이별의 슬픔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물어보자.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별 후 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갖출 수 있게 된 원인을 찾아보자.
- 불편치 않다면 그들에게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 것을 부탁해보자.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는 동안 때때로 조언도 구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너무 그들을 필요로 하거나 의존하지 않도록 자신을 잘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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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슬플 것이라는 사실 받아들이기. 앞으로 나아가고 싶겠지만 당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더 나아지기 위한 방법을 실천하되, 슬픔을 받아들이는 것도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는 정상적인 과정임을 이해하자. 첫사랑을 잊는 것은 어렵고, 하룻밤 사이에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조금 힘든 하루를 겪었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자. 이는 지극히 정상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12] X 출처 검색하기}
- 첫사랑이 떠올라 기분이 상하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나쁜 감정들을 모두 회피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
- 그 대신 한동안 슬플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필요할 경우 눈물을 흘려도 좋다. 나쁜 감정들을 떨쳐내버리면 그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 과거에 슬펐던 날들을 떠올려보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면, 더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데 도움이 된다. 결국 슬픔의 감정이 점차 줄어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행복감을 더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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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바쁜 나날을 보내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첫사랑에 대한 생각들이 떠오를 수 있으니, 운동을 하거나, 청소, 취미 활동을 통해 바쁜 나날을 보내보자.
감정을 써내려가보자.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들이 머리를 떠돌 때 이를 글로 적어두면 마음이 더 차분해질 수 있다.
옛 애인의 물건이 남아있다면 모두 없애버리자. 첫사랑의 향이 베여있는 옷은 무엇보다도 그를 더 생각나게 만든다. 그가 써주었던 쪽지나 사진들도 모두 처분한다. 과거에는 당신을 미소 짓게 했던 물건들이라도 오히려 당신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 수 있다.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첫사랑이 친구 관계로 남고싶어 한다면 그들도 마땅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관계는 상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당신의 노력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해보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옛 애인을 잊는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보고, 동호회 활동, 자원봉사 등에도 참여해보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보자.
이별에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주된 원인을 규명해보고 전진하되,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경고

첫사랑을 향한 증오가 있더라도 그에 대한 험담은 하지 말자. 오히려 기분만 상할 뿐이다.
첫사랑의 SNS 페이지를 들여다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의 사진을 보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 남긴 글들을 보면 기분이 상할 수 있다.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다. 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과도한 음주와 약물 사용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