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품질과 배송 문제로 도마에 오르고 있는 직구 애플리케이션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이번에는 신선식품과 관련된 논란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10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에는 ‘알리 삼겹살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알리에서 신선 식품은 사지 않는 걸로 하겠다”며 “가족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삼겹살 사러 다시 동네 정육점으로 출발한다”고 알리에서 구매한 삼겹살 사진을 첨부했다.
학원가 인근 내리막길에서 30대 남성이 제동장치가 풀린 트럭을 멈춰 세워 사고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희성씨는 지난 4월10일 오후 2시50분쯤 광주시 태전동 소재 자신이 일하는 회사 건물 앞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다. 공개된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이 트럭은 길가에 주차된 SUV 차량을 충돌하고도 멈추지 않은 채 돌진해 내려갔다. 트럭 운전자는 차량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차림새가 가벼워졌다. 그러나 옷의 길이가 짧아질 때 더 강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이다. 태양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을 예보한 수치인 자외선 지수는 여름철에 높아진다. 자외선 지수는 0에서 11+까지 표기되는데 이 중 7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되면 피부가 붉게 변하는 홍반 현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피부 건강을 위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