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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05.13(월) 네이버, A홀딩스 지분 통매각 유력

2024.05.13. 오전 10:21

5월 13일 커머스 관련 업계 뉴스 소식을 모았습니다.

이커머스 ·유통 전반 ·플랫폼/포털·택배/물류

이커머스

알리,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 中 19만개 판매사에 넘겼다

https://m.mk.co.kr/news/business/11012931

: 10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알리는 약관 동의를 통해 수집한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를 중국의 판매사 18만8432곳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알리는 자체 약관인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해 이용자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및 국외 제3자 제공에 동의를 받고 있다.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구조다.

정부와 시민단체 등은 이 같은 조항이 규정하는 개인정보 수집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단독]세계 최대 B2B 플랫폼 '1688닷컴', 한국 시장 공략…도매꾹과 협력

https://www.etnews.com/20240510000257?mc=ns_002_00001

: 12일 업계에 따르면 도매꾹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는 최근 1688닷컴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1688닷컴은 e커머스 셀러를 주 고객으로 하는 세계 최대 B2B 플랫폼이다.

도매꾹은 이르면 이달 중순 자사 홈페이지에 '1688닷컴 전용관'을 연다. 1688닷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해 국내 셀러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플랫폼 정식 오픈을 앞두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쿠팡,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2094

: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달 서울 소재 쿠팡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통상 역외 탈세 등 일부 이슈에 대해서는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벌인다. 이번 쿠팡 세무조사는 비정기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거래했다가 ‘세금폭탄’ 맞을수도… 신고 안 할 시 가산세도 내야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05/10/L5OX6C7CD5CB7N2XER5KJKJPHU/

지난해 당근마켓, 중고나라, 크림 등 중고거래(리셀·재판매) 플랫폼에서 고액의 물건을 다수 판매한 사람이라면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국세청에서 고지받은 세금을 신고하거나 납부하지 않는다면 가산세도 추가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