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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13:3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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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8:0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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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8: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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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1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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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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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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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2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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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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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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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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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6: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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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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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2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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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2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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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20:38:39

시사 경제 용어

블루오션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유망한 시장을 뜻하는 말이다. 즉, 치열한 출혈경쟁을 벌이는 기존 시장과는 달리 경쟁이 없거나 미약하여 가치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가리킨다. 블루오션에서는 시장 수요가 경쟁이 아니라 창조에 의해 얻어지며, 여기엔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기회가 존재한다. 따라서 블루오션은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이 새로운 시장은 차별화와 저비용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가치의 비약적 증진을 제공하는 시장으로, 다른 기업과 경쟁할 필요가 없는 무경쟁 시장이다. 기존의 치열한 경쟁시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장, 곧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내는 전략을 말한다. 블루오션이라는 용어는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한국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모보르뉴(Renee Mauborgne) 교수가 1990년대 중반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 ‘블루오션 전략’에서 유래했다. ‘블루오션 전략’은 2005년 2월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돼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전 세계 1백여 개국에서 26개 언어로 번역•출간됐다. 한국에서도 당시 삼성전자(주)와 LG그룹이 블루오션전략을 경영전략으로 도입할 것을 선언하면서 정계•재계 지도자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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