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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살인예고'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작성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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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살인예고'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작성자 추적 중

경찰이 '서울역에서 24일 아무나 죽이겠다'고 예고 글이 올라온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서울 종암경찰서는 2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하고 "서울역에 5월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사용자 접속 기록 등의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흉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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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14:07 기준

인터넷에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경찰 순찰 강화

인터넷에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경찰 순찰 강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경찰은 해당 사실을 국정원과 철도경찰 등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철도경찰

檢 인사위원회 오늘 개최…‘차장·부장검사 인사’ 27일 발표 유력

檢 인사위원회 오늘 개최…‘차장·부장검사 인사’ 27일 발표 유력

검찰 차장·부장검사급 중간 간부 인사를 논의할 검찰 인사위원회가 24일 오후 열린다. 이날 인사위에서 논의된 인사안에 따라 조만간 승진·전보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검찰 안팎에서는 다음 달 3일 자로 보임하는 중간 간부 인사가 27일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법무부는 지난주까지 일부 직위에 대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차장검사 승진 대상자들에게 인사검증동의서를 받았다. 우선 중앙지검 차장검사

"맞은 놈이 말이 많다"…김호중 학폭 의혹 영상에 팬들이 남긴 말

"맞은 놈이 말이 많다"…김호중 학폭 의혹 영상에 팬들이 남긴 말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수 김호중(33)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극성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 회원들로 추정되는 분들께서 어제 올라간 영상 댓글 창에 우르르 몰려왔다"며 김호중 학교 폭력 폭로 영상에 달린 댓글 일부를 공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일인 24일 콘서트 불참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일인 24일 콘서트 불참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오는 24일 열리는 콘서트에 불참하기로 했다. 콘서트를 주최한 두미르는 23일 예매처 멜론티켓에 "24일 진행 예정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에서 기존 출연진인 가수 김호중은 불참할 예정이며 그 외 출연진은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주최측은 출연진 변경으로 인해 예매

檢, 라임사태 주범 이인광 '국내 조력자' 4명 추가 기소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이른바 '라임 사태'의 주범 이인광 에스모 회장의 국내 조력자 4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코스닥 상장사 이모 전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 및 허위 재무제표 작성·공시에 의한 외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6일 법인자금 법인 자금 290억원 상당 특경법 위반 및 이

"공사장서 햄버거 먹는 쇼트트랙 신화"…김동성 근황 아내가 공개

"공사장서 햄버거 먹는 쇼트트랙 신화"…김동성 근황 아내가 공개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에 휘말렸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동성이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한 차림으로 굴착기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민정은 이와 함께 "우리의 이중생활. 길에서 먹는 햄버거는 꿀맛"이

[뉴스속 용어]中,'공동부유' 위배로 인플루언서 SNS 차단

[뉴스속 용어]中,'공동부유' 위배로 인플루언서 SNS 차단

돈 자랑을 일삼던 중국 인플루언서 왕훙취안신(王紅權星)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차단됐다. 주요 외신은 중국 공산당이 '공동부유(共同富裕)' 방침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왕훙을 비롯한 여러 인플루언서에게 철퇴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공동부유'는 "함께 잘 살자"라는 뜻의 분배중심 경제 정책이다. 개혁·개방에 따른 경제 성장의 과실을 공동으로 누리자는 것이다. 능력 있는 사람이 먼저 부유해지는 것을 허용했던

대법원, 이름에 사용 가능한 한자 1070자 늘린다…6월 11일부터

대법원, 이름에 사용 가능한 한자 1070자 늘린다…6월 11일부터

그동안 이름에 사용할 수 없었던 한자 1070자를 이름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3일 대법원은 출생신고나 개명을 할 때 이름에 사용할 수 있는 인명용(人名用)한자에 1070자를 새로 추가해 오는 6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름에 사용가능한 한자 수는 모두 8319자인데, 1070자가 추가되면 총 9389자로 늘어난다. 새로 추가되는 인명용 한자는 ?(골), ?(률), 疋(아), ?(태) 등이다. 인명용 한자는'대한민국 법원 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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