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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차주영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지난 5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팀 원경. 파이팅 힘내자. 지치지 말자. 사랑합니다. 작년 11월 해남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후드 티셔츠와 검은색 조거 팬츠, 주황색 슬리퍼까지 편안한 패션으로 해남의 한 거리에 서 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은 차주영은 작품 속 모습과 다른 소탈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귀여요. 맛난 거 많이 먹고 다녀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보고싶어요”, “꾸러기” 등 반응을 보였다. 차주영은 2022년 12월 파트1, 2023년 3월 파트2가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원경'에 출연한다. ‘원경’은 이방원의 여자이자 '킹메이커' 원경왕후의 뜨거운 부부관계를 그린 멜로 사극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이대호, 시즌 초부터 ‘최강야구’ 불화설 불러와…캡틴 박용택에 일침 날렸다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한예슬, 접대부 출신 루머 정면 돌파한 ♥ “사는 맛 난다” 당당한 혼인신고[이슈와치]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설현 닮은꼴 고은아 “하룻밤 보낸 오빠, 날 길들였고 임신에도 망상+폭행”(고딩엄빠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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