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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황보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거실 한 켠에 세워둔 건조대 위에 아들의 옷을 걸어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장기 연애 끝애 결혼했다. 황보라는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직접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최근 출산을 13일 앞두고 “드디어 58kg 찍나. 13일 남았는데”라며 “출산 2주전까지 열일하는 엄마”라고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녹화 현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을 위해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녹화를 마친 황보라는 “더더 베풀고 낮은 자세로 순간을 감사하며 찐으로 사랑하는 ‘조선 사랑꾼’이 되어 돌아올게요”라며 출산 후 방송 복귀를 예고한 상태다. 임신 30주차를 맞이한 황보라는 지난 12일 ‘�p�’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전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태아 역아 판정을 받고 걱정했다. 하지만 3주 뒤인 임신 33주 차에 진행한 검사에서 태아가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진단을 받았다. 황보라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오서린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Copyright ⓒ 톱스타뉴스(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톱스타뉴스 추천기사> • "왜 갑자기 저번에는 괜찮았는데"…황보라, 태아 역아 판정에 동공 확장 • "사랑꾼 되어 돌아올게"…황보라, 출산 앞두고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녹화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출산 앞두고 무슨 일? 또 이마에 멍" |
'김영훈♥' 황보라, 출산 앞두고 아기 옷 가득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05-18 0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