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건설관 7층서 재학생 추락 사망
송고시간2020-10-20 14:53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대에서 재학생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대 건설관 1층 바닥에 재학생 A(20대)씨가 떨어진 것을 이 건물 3층에 있던 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학생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건설관 7층 휴게실에서 A씨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10/20 14:5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