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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메르세데스 고성능 로드스터 한정판 받는다

자동차

페이커 이상혁, 메르세데스 고성능 로드스터 한정판 받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상혁 선수가 전설의 전당에 입성한 것을 기념해 맞춤 제작한 메르세데스-AMG SL 63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혁 선수는 앞서 지난달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 전설의 전당은 프로스포츠에서 큰 업적을 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명예의 전당 콘셉트를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작·서비스하는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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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15:30 장종료

SW인재 모집…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SW인재 모집…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찾기 위해 총상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5일 현대모비스는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29일 온라인 예선과 다음 달 5일 오프라인 본선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부(대학)와 일반부에서 각각 예선을 통과한 상위 50명씩 총 100명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C, C++, 자바,

코란도 전기차 출시…한번 충전에 400㎞ 간다

코란도 전기차 출시…한번 충전에 400㎞ 간다

KG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EV를 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022년 출시했던 코란도 이모션을 개선한 모델로 올해 5월 택시 전용 모델에 이어 이번에 일반 모델까지 확장했다. 한 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401㎞(복합기준, 도심 433㎞·고속도로 360㎞)로 기존 대비 94㎞ 늘었다. 모터 출력은 12.2㎾ 향상됐다.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 용량은 73.4㎾h로 10년·100만㎞까지

타타대우, 콜롬비아서 대형트럭 130대 수주

타타대우, 콜롬비아서 대형트럭 130대 수주

타타대우상용차는 콜롬비아에서 대형트럭 맥쎈 130대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건설사 KMA건설이 구매한 물량으로 타타대우가 최근 10년간 콜롬비아에서 한 최대 규모 수주라고 회사는 전했다. 맥쎈의 첫 양산 수출 계약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콜롬비아에 트럭을 수출했다. 2015년까지 누적 1036대 수출했다. 이후 현지 대리점이 없고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진했으나 2022년부터 다시 진출했다. 이번에

현대차·기아, 5월 美서 16만대 판매… 전년比 8.5%↑

현대차·기아, 5월 美서 16만대 판매… 전년比 8.5%↑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내 판매량이 16만대에 육박하며 전년 동기 대비 8% 넘게 증가했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등 친환경차 판매도 월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판매 비중이 20%를 넘겼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총 15만955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규모다. 친환경차와 레저용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가 주효했다. 특히 친환경차 판

기아 EV3 사전계약 접수…서울서 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 초반대

기아 EV3 사전계약 접수…서울서 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 초반대

기아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 사전계약을 4일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기본형(스탠다드)은 트림별로 에어 4208만원, 어스 4571만원, GT라인 4666만원이다. 항속형(롱레인지)은 에어 4650만원, 어스 5013만원, GT라인 5108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를 마치면 세제 혜택을 적용받아 200만원 이상 가격이 내려갈 전망이다. 기본형은 3995만원부터, 항속

현대차·기아, 무도장 복합재 기술 양산 성공…ST1 최초 적용

현대차·기아, 무도장 복합재 기술 양산 성공…ST1 최초 적용

현대자동차·기아가 일반적인 도장(painting) 공정 없이도 매끄러운 차체 표면이 유지되고 높은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 양산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조 공법은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 'ST1 카고'의 루프 스포일러에 최초로 적용됐다.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은 플라스틱 복합재를 활용해 별도의 도장 작업 없이 차량 외관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제조 공법이다. 이 공법의

포스코인터, 호주 천연가스 사업에 3000억원 추가 투자

포스코인터, 호주 천연가스 사업에 3000억원 추가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천연가스 사업에 투자를 늘리며 증산 계획을 본격화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하 포스코인터)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참여한다. 양사는 6억5000만 호주달러(약 6000억원)를 투자하며, 포스코인터가 지분율 50.1%에 따라 3억2600만 호주달러(약 3000억원) 규모로 증자에 참여한다. 포스코인터

쪼그라든 내수 신차 시장…5월 판매량 전년比 10%↓

쪼그라든 내수 신차 시장…5월 판매량 전년比 10%↓

지난달 국산 완성차 업체 5곳의 내수 판매량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줄어들었다. 전기차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금리 부담이 높아 신차 소비심리가 가라앉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각 회사가 발표한 지난달 판매실적을 종합하면,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 5곳의 내수 판매량은 11만6552대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5월 13만대 이상 팔렸던 것에 견줘보면 10.6% 줄어들었다. 전년 대비 내수 판매량 감소세는 넉 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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