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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데 왜 잡아"…체포장면 생중계한 미국 여성래퍼

해외뉴스

"마약 없는데 왜 잡아"…체포장면 생중계한 미국 여성래퍼

미국의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41)가 마약 소지 혐의로 네덜란드 공항에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은 미나즈가 전날 영국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하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 했으나, 경찰이 그의 가방에서 마리화나(대마초)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헌병대는 미나즈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41세의 미국인 여성이 '연성 마약'을 밀반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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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15:30 장종료

佛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영화 스태프 성추행 혐의 조사

佛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영화 스태프 성추행 혐의 조사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29일(현지시간) 영화 제작 스태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다. 이날 AFP 통신에 따르면 드파르디외는 2021년 9월 장편 영화 '레 볼레 베르(Les Volets Verts)' 촬영 현장에서 세트 디자이너의 몸을 더듬고 음란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드파르디외는 2014년 다른 영화 촬영장에서도 여성 스태프를 비슷한 방식으로 추행하고 희롱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한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24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바버라 콜벡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항상 시를 쓰고 있었다. "음악 수업 중에도, 심지어 시를 쓰면 안 되는 시간에도 항상 그랬다"는 것이다. 콜벡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의 윈드크로프트 학교에서 스위프트를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가르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콜벡은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앙숙' 킴 카다시안 저격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앙숙' 킴 카다시안 저격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 수록곡을 통해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을 저격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과 USA투데이 등은 전날 스위프트가 발표한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수록곡 '생큐 에이미(thanK you aIMee)'가 카다시안을 겨냥한 노래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기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되기 때문이다. 스위프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축구 리그에서 관중이 경기에 패한 선수에게 채찍질을 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자지라 스포츠 등 외신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빈 자이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슈퍼컵 결승전 직후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알 이티하드는 이날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 라이벌 알 힐랄에게 1대 4로 완패했다. 알 이티하드는 지난해 프랑스 국가대표

오타니 前 통역사, '접촉금지' 석방…"사과하고 싶다"

오타니 前 통역사, '접촉금지' 석방…"사과하고 싶다"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보석이 허용돼 풀려났다. 12일(현지시간) AP와 AFP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 판사는 미즈하라가 어떤 형태로든 이 사건의 피해자 오타니나 증인과 접촉하지 말 것과 도박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하며 보석을 허용했다. AP는 미즈하라의 보석에 2만5000달러(약 3500만원

美검찰 “오타니 통역사 219억원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美검찰 “오타니 통역사 219억원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즈하라는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

이강인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PSG 이달의 골 선정

이강인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PSG 이달의 골 선정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몽펠리에전 왼발 감아차기 골이 PSG 이달의 골에 선정된 데 이어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PSG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3월 '이달의 골'로 이강인의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

"경호원 몰려와 위협적 분위기" 오타니 첫 홈런볼 기증 부부 '폭로'

"경호원 몰려와 위협적 분위기" 오타니 첫 홈런볼 기증 부부 '폭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로 이적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개막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홈런볼 기증을 두고 기증자와 다저스 구단 간에 껄끄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의 홈런볼을 다저스 구단에 기증한 부부 팬 암바 로만과 알렉시스 발렌수엘라의 '서운한 감정'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홈런볼 회수 과정에서 불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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