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쌍끌이 매수'…7거래일만에 2700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기관·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2700선에서 종가를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33.17포인트(1.23%) 오른 2722.6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28.75포인트(1.07%) 오른 2718.25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개장 후 최고 2729.63을 찍고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최저 2705.23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2710선에서 횡보하던 지수는 장 막판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720선 위에 안착했다
- 오늘의 증시
-
- 코스피
2,722.67
상승 33.17 +1.23%
- 코스닥
866.18
상승 15.43 +1.81%
- 삼성전자
77,300
하락 100 -0.13%
- SK하이닉스
207,500
상승 13,800 +7.12%
- LG에너지솔루션
359,000
상승 7,500 +2.13%
- 현대차
265,000
상승 1,000 +0.38%
- 삼성바이오로직스
750,000
하락 10,000 -1.32%
- 에코프로비엠
222,000
상승 19,000 +9.36%
- 에코프로
107,500
상승 6,900 +6.86%
- 알테오젠
269,000
상승 31,000 +13.03%
- HLB
59,6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79,500
하락 15,000 -5.09%
- 코스피
-
06.07 15:30 장종료
코스피, 외인 6000억원 순매수에 1% 상승…2700선 코앞
코스피가 외국인의 6000억원에 가까운 순매수에 1% 넘게 상승하며 27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코스피는 5일 전거래일 대비 27.40포인트(1.03%) 오른 2689.5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00억원과 259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590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의료정밀이 2% 이상 올랐다. 또 섬유의복, 제조업, 기계, 철강및금속이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종이목재는 1.40%
코스피, 상승 출발하며 2680선 회복…삼성전자 3% '↑'
코스피가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3%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5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8.88포인트(0.71%) 오른 2680.98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83억원과 59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17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33% 오르고 있다. 또 전기전자, 제조업은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보험, 건설 등은 소폭
[굿모닝 증시]"엔비디아발 훈풍…반도체 업종 관심 필요"
5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6포인트(0.63%) 상승한 3만8711.2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英 0.65% ↓
4일 유럽 주요 증시가 개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기준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떨어진 8209.20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내린 18494.15, 프랑스 CAC40 지수는 0.59% 하락한 7951.1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