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신중 아내 두고 헌팅포차 가는 남편…이혼 가능한가요?"

공연·전시

"임신중 아내 두고 헌팅포차 가는 남편…이혼 가능한가요?"

임신한 아내를 나 몰라라 하고 헌팅포차(다른 테이블과 이성적 만남을 갖는 주점)에 다닌다는 남편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자신을 임신 6개월 차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남편과 저는 동갑내기 대학 CC(캠퍼스 커플)였다"라며 "2년 정도 사귀다 임신하게 되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서둘러 결혼했다. 남편은 군대에 다녀오느라 졸업이 늦어져 현재 4학년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722.67

    상승 33.17 +1.23%

  • 코스닥

    866.18

    상승 15.43 +1.81%

  • 삼성전자

    77,300

    하락 100 -0.13%

  • SK하이닉스

    207,500

    상승 13,800 +7.12%

  • LG에너지솔루션

    359,000

    상승 7,500 +2.13%

  • 현대차

    265,000

    상승 1,000 +0.38%

  • 삼성바이오로직스

    750,000

    하락 10,000 -1.32%

  • 에코프로비엠

    222,000

    상승 19,000 +9.36%

  • 에코프로

    107,500

    상승 6,900 +6.86%

  • 알테오젠

    269,000

    상승 31,000 +13.03%

  • HLB

    59,6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79,500

    하락 15,000 -5.09%

06.07 15:30 장종료

메가박스,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생중계

메가박스,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생중계

메가박스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열 지점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를 생중계한다고 5일 전했다. 1882년 창단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콘서트다. 공연이 열리는 발트뷔네(Waldb?hne)는 베를린에 있는 야외극장이다. ‘숲의 무대’라는 의미대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무대에서 무소륵스키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민둥산

2024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축제 ‘그루브 인 관악’시즌3 개최

2024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축제 ‘그루브 인 관악’시즌3 개최

‘축제의 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그루브 인 관악’ 시즌 3을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그루브 인 관악’은 지난해 5만여 명의 국내외 댄서와 관람객들을 모으며 관악구 사계절축제 브랜드인 ‘관악페스티벌’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관악구가 주최,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댄스와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청소년, 청년 댄

베아또윈드앙상블, 천안서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개최

베아또윈드앙상블, 천안서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개최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천안의 읍면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베아또윈드앙상블은 충남도와 천안시의 후원으로 오는 18일 목천읍에 위치한 도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6일까지 풍세면, 성환읍, 북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클래식에서부터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비제 카르멘 모음곡 중 전주곡 ’,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

[갤러리 산책]보이지 않는 세계,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궁구'

[갤러리 산책]보이지 않는 세계,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궁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세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인류 최초로 현미경을 발명한 네덜란드 과학자 안토니 판 레이우엔훅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자신이 직접 깎아 만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벌레, 피 한 방울 속 혈구, 박테리아, 움직이는 정자, 우물물 한 방울 속 세균 등 무수한 생명체를 마주하고 그 경이와 감동을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가 맨눈으로 보고 있는 세계가 전부가 아님을, 그는 현미경을 통해 또 다른 세계

국립발레단 풍성해진 돈키호테 공연…숲의 요정 군무 24명으로 늘려

국립발레단 풍성해진 돈키호테 공연…숲의 요정 군무 24명으로 늘려

국립발레단이 5~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한결 풍성해진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2막 1장 '돈키호테의 꿈' 장면에서 숲의 요정 군무진을 16명에서 24명으로 크게 늘려 새로운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869년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작으로 초연했다. 국립발레단은 1991년부터 돈키호테를 공연했는데 지난해에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

성동구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개최

성동구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개최

서울 성동구는(구청장 정원오) 6월 8일 오후 5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힙합은 랩, 디제잉 그리고 즉흥 예술인 그래피티 등 음악, 댄스, 패션, 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엠제트(MZ) 세대를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문화 장르로 자리 잡았다. 이에 성동구는 젊은 층부터 오리지널 힙합 감성을 기억하는 중·장년층까지

김은성 작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 미국서 세계 초연

김은성 작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발굴한 김은성 작곡가가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 진출한다.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ACO·American Composers Orchestra)의 연주로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3일 전했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검정고무신 없는 검정고무신'…故 이우영 작가 추모전 열려

'검정고무신 없는 검정고무신'…故 이우영 작가 추모전 열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검정고무신' 고(故) 이우영 작가의 추모 전시가 개최된다. 3일 이우영작가사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경기 부천 원미구 못그린 미술관에서 이 작가 추모전 '검정고무신 없는 검정고무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만화 '열혈강호' 양재현 작가, '덴마' 양영순 작가, '중중외상센터: 골든아워' 홍비치라, '베리타스' 김동훈, 석정현, 이리건, 이우진, 서재의, 이혜강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