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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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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방화동 829-9에서 열린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강서구지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장명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강서구지회장, 지역 장애인 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교통사고로 인한 후천성 장애 비율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중요한데 이렇게 장애인교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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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15:30 장종료

밀양 가해자 44명 공개하겠다던 유튜버…"피해자 원치 않아" 영상 다 내렸다

밀양 가해자 44명 공개하겠다던 유튜버…"피해자 원치 않아" 영상 다 내렸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폭로하며 사적제재 논란을 불러일으킨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관련 영상을 전부 내렸다. 7일 나락 보관소는 해당 채널 커뮤니티에 “밀양 피해자분들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해자분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며 “제가 제작한 밀양 관련 영상을 다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구독도 취소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댓글로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이 (폭로를) 원하

국힘 "김정숙 여사 인도 초청장, 옆구리 찔러 받은 것"

국힘 "김정숙 여사 인도 초청장, 옆구리 찔러 받은 것"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해 "인도 정부의 옆구리를 찔러 초청장을 받은 정황이 선명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7일 오후 논평에서 "김정숙 여사 측이 셀프 초청이 아니라는 근거로 인도 정부의 초청장을 공개했다"며 "전형적으로 옆구리를 찔러 받은 초청장으로, 셀프 초청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당초 인도 정부의 행사 참석 대상은 도종환 장관

"믿고 거르는 도시"…과거 집단 성폭행 사건 불똥 튄 밀양시

"믿고 거르는 도시"…과거 집단 성폭행 사건 불똥 튄 밀양시

최근 유튜버들이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잇달아 공개하면서 해당 사건이 다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시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고 시를 비난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는 밀양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밀양시를 비판하는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한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밀양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도 '이제 밀양에 가지 말아야겠다'라거나 '믿고 거르는

전공의 집단 사직 후…"차출 안된 공보의 67% 스트레스 경험"

전공의 집단 사직 후…"차출 안된 공보의 67% 스트레스 경험"

의료 취약지에 남은 공보의 10명 가운데 7명가량은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일부가 대형 병원에 차출되면서 남은 이에게 일이 몰리면서다. 연합뉴스는 7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5월 3∼10일 각 지역의 대형병원에 파견된 공보의와 남겨진 공보의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공보의협의회는 하루에 환자가 1∼2명에 그치는 보건(지)소가 유지되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20대 피의자 구속기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20대 피의자 구속기소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의 공범 가운데 국내에서 체포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는 7일 창원지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검사 강호준)은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초 파타야에서 같은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B씨를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B씨는 태국 현지 저수지에서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

입간판 들이받고 못 알아챈 80대…경찰이 찾아 사고 막았다

입간판 들이받고 못 알아챈 80대…경찰이 찾아 사고 막았다

치매로 의심되는 80대 고령 운전자가 새벽 국도에서 위험하게 운전하다 출동 경찰관이 신속하게 발견하면서 안전하게 귀가한 사연이 알려졌다. 해당 운전자는 공사 현장에 있던 입간판을 들이받았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이날 오전 1시 2분께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송현사거리에서 "어르신이 운전하는 앞 차량이 위험하게 운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강원 속초경찰서에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장소에

검찰 "법원 판결로 불법 대북송금 실체 확인돼"…항소해 무죄 부분 바로잡을 것

검찰 "법원 판결로 불법 대북송금 실체 확인돼"…항소해 무죄 부분 바로잡을 것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7일 법원의 1심 판결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범으로 수사받고 있는 불법 대북송금 범행의 실체가 명백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검찰은 법원이 대북송금의 실체를 인정하고도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점과 뇌물수수액이 1억원이 넘는데도 법정형의 하한인 징역 10년보다 낮은 징역 8년이 선고된 점 등을 지적하며,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6월과 벌금 2억5000만원을

무자본 '깡통전세' 보증금 13억 가로챈 30대, 결국…

무자본 '깡통전세' 보증금 13억 가로챈 30대, 결국…

'깡통전세'로 전세금 십수억원을 떼먹은 임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는 대구지방검찰청이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보도했다. A씨는 자본 없이 기존 대출금과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를 인수해 속칭 '깡통'인 다가구주택 3개 동을 매수했다. 이후 기존에 부담하고 있던 임대차보증금액을 축소 고지하는 방법으로 임차인 24명을 속여 13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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