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게 민희진편들이 주장하는 하이브 재판 망했다라는 짤인데 사진만 보면 망한건 민희진임. 채권자가 스스로 결백을 증명해야 하지 않느냐 라고 했다는데 이말은 곧 채권자가 본인의 결백을 제대로 증명하지 못했다는 의미. 그럼 여기서 채권자가 누구냐 하면? 민희진임. 채권자를 하이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든 기사에서 이런식으로 채권자(민희진) 채무자(하이브)라고 적음. 한마디로 민희진이 본인의 결백을 잘 증명해내지 못했고 김앤장이 증명하라고 맞장구치는 내용임. 또 민희진이 배임이니 사재기니 밀어내기니 어쩌니 그런 말을 했었는데 보면 알겠지만 민희진은 처음 뉴진스의 앨범을 350만장 준비했음. 그러나 161만장이 재고가 남았음. 애초에 신인여돌한테 350만? 1집이랑 비교해도 밀도안되게 올려친 수치로 너무 과하게 추정한거임
쉽게 말하기가 어려워서 사진으로 가져왔는데 재고자산은 판매 또는 생산의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화를 뜻함. 뉴진스의 처분되지 못한 앨범의 값어치를 포함한 재화의 금액이 백억이 넘는다는 거임. 윗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약 80억은 하이브에서 언급한 처분되지 못한 앨범의 값어치임. 이에 반해 르세라핌의 재고자산임을 보면 알 수 있는게 르새라핌의 재고자산은 약 19억으로 뉴진스랑 약 6배 차이남. 이 차이가 뉴진스의 처분되지 못한 161만장의 앨범재고 때문이라는 말임. 그리고 남은 재고 처분을 위한 목적인지 팬사인회도 갑자기 추가함. 초동기간이 아니라지만 총판은 올라갈텐데 이건 인위적인게 아닌거임? 타돌이었으면 총판 올리려고 했다고 욕먹었을텐데 뉴진스라 넘어감 +솔직히 많이 남은 재고에 급작스러운 팬사인회? 정황상 뉴진스도 판매량 높이려고 한거라고 말할 수 있는건데 타돌들은 밀어내기를 한거고 뉴진스는 공정하게 했지만 수요예측을 실패해서 재고가 많이 남았고 그냥 추가적으로 팬싸를 열었다? 뉴진스라서 인정을 안하는거지 상황만 놓고보면 민희진이 말한 땡겨쓰고 팬싸로 채우는거 싫다는 상황이랑 다를게 뭐임? 르세라핌이나 아일릿같은 타돌이 했으면 빼박 판매량 올리려고 했다고 몰아갔을 정황 아니냐? 그런데 뉴진스는 팬들을 만나고 싶어하고 애절하게 한번씩 만나는게 좋기 때문에 뺑뺑이 안돌린다고함. 그런데 찾아보니 뉴진스 get up초동기간동안 팬싸 4번, 투바투 데자부 초동기간동안 팬싸 5번, 세븐틴은 마에스트로 초동가간동안 팬싸 2번했는데? 뭐임? 밀어내기라서 팬싸 억지로 뺑뺑이 돌려서 판매량 늘리는거라며? 이것도 내가 잘못 알아본거임?? 마지막으로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폭언과 인신공격,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증거임. 그냥 기사 내용, 언플이 아니라 읽어보면 증거를 제출했다고 나와있음. 언플은 어떨지 몰라도 법정에 증거로 제출했다는건 기정사실이라는 말임. 증언도 확보했다는거 보면 이부분은 거의 사실인듯함. 한마디로 민희진에게 유리할만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민희진이 뉴진스에게 했다는 폭언들만 기정사실화 되고 뉴진스가 사재기했다는 것만 나온건데 왜 재판 망했다는지 모르겠네? 민희진에게 결백 주장하라는 저 기사내용 보고는 하이브 망했다고 하고 심지어는 채권자 하이브라는거 보고 진심으로 기겁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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