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위한 '이중언어 맞춤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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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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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다문화 학생들에게 부모 출신국 언어 교육을 지원하는 '이중언어 맞춤형 지원'이 확대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중국어와 베트남어, 일본어에 불과했던 지원 언어를 올해부터는 우즈베크어와 크메르어, 타갈로그어, 몽골어 등 7개로 확대하고, 지도시간도 1회 120분으로 최대 20차례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언어 맞춤형 지원사업에는 올해 90개 초중고에서 다문화 학생 17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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