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50대의 상위 10개 종목을 조사한 결과 별도 자격 요건이 없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지게차 운전 기능사가 27%로 가장 많았고, 한식조리 기능사와 전기 기능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최근 5년간 국가기술자격 응시생은 연평균 1.7% 증가했지만 50대 증가율은 이보다 훨씬 높은 9.2%였고, 전 연령 대비 50대 비중도 12%대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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