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주산지인 밀, 공공비축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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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5.07.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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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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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이 주산지인 우리밀의 공공비축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밀 활용을 늘리기 위해 용도를 구분한 새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지난 2021년 8천4백 톤이던 공공비축물량을 올해는 3배가량인 2만 5천 톤까지 늘렸습니다.

전북지역 밀 생산 전문단지는 30여 곳에, 재배 면적은 3천5백 헥타르로 국내 재배의 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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