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전북 익산시 인화동의 한 건물 앞에서 60대 장애인이 장애인콜택시에서 하차하던 도중 택시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열린 택시 문에 부딪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 트럭이 경적을 울리자 택시기사가 서둘러 차를 빼려다 조작 미숙으로 차가 후진했고, 열린 문에 부딪혀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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