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대부분의 사찰에서 목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산속에 위치해 소방대가 신속하게 도착하기 어렵다며,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금산사 등 23개소에서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아궁이 불씨 등 취급 부주의 4건, 전기적 요인 1건, 방화 1건 등 총 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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