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민생토론회 재개.. "전북 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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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5.13.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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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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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일정 등으로 한동안 중단된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재개돼 전북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생토론회 재개 방침과 함께, 전북을 포함한 4개 권역을 대상으로 방문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일정을 등을 놓고 정부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민생토론회는 올 들어 지난 3월 말까지 24차례 열렸으며, 전북 지역에선 새만금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과감한 지역맞춤형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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