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기업,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립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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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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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에 의한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립이 기대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6일부터 나흘간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해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중국 출장에 나선 결과, 마카오 실버관광 전문 리조트 기업이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립을 희망해 투자 협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다음 달까지 해당 기업 및 새만금개발청 등과 함께 투자 규모와 위치 등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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