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6일 오전 경남 함안군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에 조성된 작약꽃밭에서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함안군은 2018년 강나루 생태공원 2만3천㎡에 작약, 42만㎡에 청보리를 조성했고, 최근에는 관련 축제도 열었다. 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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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 주변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처럼 일렁인다. 꽃양귀비 면적은 2만㎡로, 이달 말부터 봉우리를 틔우기 시작해 6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룬다. 2024.5.28
22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유채와 코스모스가 활짝 펴 탐방객 발길을 재촉한다.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는 길이 1.25㎞, 폭 8m, 총면적 1만㎡ 규모로 꽃길이 조성돼 있다. 탐방객들은 오는 6월까지
16일 오전 경남 함안군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에 조성된 작약꽃밭에서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함안군은 2018년 강나루 생태공원 2만3천㎡에 작약, 42만㎡에 청보리를 조성했고, 최근에는 관련 축제도 열
3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위양못)를 찾은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위양지는 신라시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은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 불렸다. 이 시기 이팝나무꽃과 왕버들
경남지역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른 1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천주산 정상(해발 638.8m) 부근 흐드러지게 형성된 진달래 군락지를 배경으로 상춘객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4.12
2일 오후 경남 창녕군 남지읍 창녕 낙동강변 유채꽃 단지 일대에 유채, 튤립, 벚꽃 등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창녕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이곳에서 개최한다. 창녕 낙동강변
창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과 경화역공원 일대에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2024.3.29 image@yna.co.kr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다리 일대 벚나무가 개화를 앞두고 있다. 이날 여좌천에는 서울을 비롯한 국내 관광객을 비롯해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등에서 벚나무를 구경 온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국내
1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공원 내 벚나무 몇 그루에 벚꽃이 피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 장소는 경화역공원으로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주요 장소다. 또 다른 벚꽃 명소인 진해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앞 매화나무에 매화가 펴 지나가는 시민이 휴대전화로 봄을 담고 있다. 이날 창원 기온은 3∼7도를 기록했다. 20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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