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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고딩엄빠4' 이다은이 전 남편의 폭력으로 이별 후 전 남편 직장 동료와 혼인신고 했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17세에 엄마가 된 이다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혼인신고 없이 17세에 출산해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아이 아빠가 인터넷 도박에 빠진 뒤 폭력을 일삼았고, 결국 아이 아빠와 헤어졌다. 이다은은 평소 딸을 예뻐하던 전 남편의 직장 동료가 아이 아빠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걸 도와줬다고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다은은 "전 남편의 직장 동료와는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의지하게 되면서 혼인신고까지 했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어졌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이시영 카디건에 카고바지 입고 캐주얼한 외출 “꼬까신과 나들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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