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아니라더니 운전하기 바로 전 단란주점에 있었다는 사실 밝혀짐->단란주점에 있었으나 술은 안마셨다 시전 -> 녹취증거 발견 ㅋㅋㅋㅋ 매니저가 본인 스스로 운전했다고 함-> 그 매니저가 김호중이 입었던 옷을 입고 갔다고 함 ㅎ 진짜 까도까도 끝이 없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했나. 그냥 음주사고 낸 것도 용서될까 말까인데 ╋ 운전자 바뀌치기 ╋ 거짓말 ╋ 증거인멸(블박 메모리카드 제거)까지 참. 양아치 조폭설에 폭행설에 입대 구설수까지 여차여차 막아주고 방송국에서 포장해줘서 스타까지 만들어줬는데 역시 양아치 기질은 어디 안가지. 뭐 그래도 빨아줄 팬들은 빨아줄거고 돈도 잘벌겠지만 사람들이 저놈 실체를 잘 알았기를.
노래의 본질은 위로라고 봅니다. 비어있는 마음 한구석을 채워주는게 예술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 인생조차 제대로 살지않은 사람이 대체 누굴 위로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다 채워줄수있을까요. 노래는 기교가 다가 아니에요. 지금은 돌아가신 김현식씨가 가래침뱉으면서도 마지막 무대에 섰을때 그 노래가 훌륭해서 다들 울었을까요? 평생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애달퍼서 지금까지 사랑받는거죠. 콘서트에서 몇천씩벌고 지방공연순회하며 몇천씩벌고 이런거 포기못하겠으니까 저런 위선을 떠는거겠죠. 노래보다 돈이 좋아서겠죠. 그게 무슨 가수에요. 돈버는 기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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