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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82개국 사무실, 중소·중견기업 무료개방

IT·통합

코트라 82개국 사무실, 중소·중견기업 무료개방

코트라(KOTRA)는 세계 82개국 127개 해외무역관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사무실로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수출 원팀 코리아' 지원 정책에 따라 기업의 해외 수요를 반영해 전체 무역관 개방을 결정했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사무실로 개방하는 공간은 총 4725㎡(약 1430평) 규모 공간이다. 1537개 좌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기업들은 해외 출장지에서 업무뿐 아니라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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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가 시내 사무실 70% 매입"…몰락의 디트로이트 살리는 부자들

"억만장자가 시내 사무실 70% 매입"…몰락의 디트로이트 살리는 부자들

'20세기 미국 제조업의 상징'에서 낙후한 러스트 벨트로 전락해 '몰락의 상징'으로 변모했던 디트로이트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가로등을 켜지 못할 정도로 재정이 어려웠고 범죄가 난무했던 디트로이트에 억만장자와 기업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도시를 되살리고 있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디트로이트 인구가 1957년 이후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면서 디트로이트가 살아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

펄어비스 검은사막, 中서 판호 발급…"텐센트와 협업해 서비스 준비"

펄어비스 검은사막, 中서 판호 발급…"텐센트와 협업해 서비스 준비"

펄어비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중국의 유통허가증인 판호를 발급받았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포함한 게임 15종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중국 정부는 외산 게임의 경우 판호를 발급받아야만 중국 내 진출을 허락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앞서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정기 간담회…신한투자증권 등 참여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정기 간담회…신한투자증권 등 참여

스테이지엑스가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스테이지엑스가 조직을 갖춘 후 처음으로 정식 개최한 킥오프 성격의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상원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대표, 김지윤 스테이지엑스 기술총괄, 이상욱 신한투자증권 이사, 권혁준 신한투자증권 기업금융2본부장, 정성민 휴맥스 대표,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그룹장, 이호영 야놀자 투자실장, 백승민 스테이지파이

'조합원 수 뻥튀기' 녹취록 공개 폭로…삼성전자 노조끼리 부글부글

'조합원 수 뻥튀기' 녹취록 공개 폭로…삼성전자 노조끼리 부글부글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사상 첫 파업 선언을 한 가운데 삼성그룹 초기업노조에서 전삼노의 비위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초기업노조는 삼성그룹 내 4개 계열사 노조가 속한 통합 노동조합이다. 4일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DX지부장 A씨는 전날 사내 게시판에 'DX지부에서 전삼노의 비위행위를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전삼노 집행부의 다중 계정 사용 ▲조합원

"국산화 방안 찾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해야"[국산 해상풍력 위기]⑧

"국산화 방안 찾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해야"[국산 해상풍력 위기]⑧

전문가들은 국내 해상풍력 육성을 위해선 일본이나 영국과 같은 해외 사례들을 참고해 국제 통상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세밀하게 국산화 조항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이슬기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일 "국산화 비율을 노골적으로 명시하는 건 통상 분쟁 우려가 있다"면서 "어렵더라도 산업경제효과 항목을 강화해 주요 부품을 국산을 쓰는 업체에 가점을 주는 등 우회적으로라도 국산화를 유도하는 조치가

"가격 비중 낮춰달라"…풍력업계, 입찰 앞두고 개정 요구[국산 해상풍력 위기]⑦

"가격 비중 낮춰달라"…풍력업계, 입찰 앞두고 개정 요구[국산 해상풍력 위기]⑦

국내 해상풍력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계는 현행 경쟁입찰제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가격 항목의 배점을 낮추고 국내 공급망 점수를 높게 매기는 등 국산 업체들이 보다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올해 4분기 해상풍력 추가 입찰을 앞두고 정부에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가격 60점 배점 너무 높아"…7월에 입찰 방식 달라지나풍

대기업 집단 고용 증가율 3%…삼성전자 12만명으로 최다

대기업 집단 고용 증가율 3%…삼성전자 12만명으로 최다

88개 국내 대기업 집단(그룹)의 지난해 전체 직원 수가 전년 대비 5만5000명 이상 늘면서 3%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다. 쿠팡은 최근 1년 새 3만2000개 넘게 일자리가 증가했지만 SK는 9500개 넘게 감소해 고용 성적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삼성전자 고용 인원은 11만8700명 이상으로 단일 기업 중 고용 1위를 유지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88개 그룹 대상 2022~2023년 고용 변동 분석' 결과를 5일 발

"안전교육 시간 줄여야"…경총, 안전·환경 규제 120건 개선 건의

"안전교육 시간 줄여야"…경총, 안전·환경 규제 120건 개선 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업종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안전보건·환경 규제 120건을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작업중지를 해제할 때 해제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안전보건교육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5일 경총은 안전보건·환경 분야 규제개선 과제 총 120건(산업안전 76건, 산업보건 19건, 환경 25건)을 발굴해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에 이날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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