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딸들과 데이트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가 딸들과 데이트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가 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딸들과 여자끼리 데이트"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맛있고 멋있는 레스토랑, 금쪽이 의상 픽업까지"라며 행복했던 일과를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다리 길게 사진 찍어주고 딸들 감사해 사랑해 축복해"라며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신애라는 검은색 니트에 회색 롱치마를 입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신애라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애라는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답다" "항상 빛나는 언니"라며 신애라의 미모를 칭찬했다. 또 "차인표씨가 질투하겠다" "딸들과 행복해 보인다"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이라며 화목한 신애라의 가정에 흐뭇해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