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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레의 돈 되는 경매] 8월, 8호선이 개통되는 신도시 역세권 34평형 신축을 6억 대에?! 완전 럭키비키잖아★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돈 되는 경매 물건만 쏙쏙 골라 오는 싱그레입니다! 여러분들 신도시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 한번 경기도의 신도시 맛(?)을 보면 웬만한 서울의 지역에서는 살기가 어려워집니다. 반듯하고 깨끗한 도시에 온갖 인프라들이 적재적소에 위치하도록 정말 잘 계획된 도시들이기 때문이죠. 동탄 신도시의 역세권 아파트인 동탄역 롯데캐슬 42평형이 22억 원에 거래되면서 부동산 톡 방이 난리가 났었는데요. 22억이면 서울을 사지 왜?라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동탄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거주 만족도는 서울 강남보다 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삼성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그러시겠죠. 직주근접에 거주 환경까지 좋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환경이 좋은 신도시 중 하나가 강남권 출

내가 바로 선도지구!! 평촌 소액 땅(단지내상가) 매물 소개

5월 22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표준 평가 기준이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말 그대로 표준 평가 기준이고 6월 25일 각 지자체별로 평가 기준이 다시 나오지만 그래도 이제는 선도지구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수치화해서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올해 11월에 선도지구가 결정되는데 선도지구에 선정된 통합 재건축 구역의 단지내상가의 경우 당연히 더 인기가 좋을 것이고 가격도 더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량적 수치화가 가능하기에 분당이든, 평촌이든, 일산이든 거의 답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평촌에서는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같이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매물 소개일 뿐입니다. 투자의 결정은 직접 하시는 겁니다.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본인의 결정에 따라

끊겨버린 부의 사다리

안녕하세요? 한국주식 필진 효라클입니다. 오늘은 흥미로운 자료가 발표되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6674?sid=101 소득 상위와 중위의 격차가 월 851만원으로 역대 최고로 벌어졌다는 자료입니다. 그만큼 부의 사다리가 없어졌다는 것이죠. 이를 반영하듯 자녀 세대의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답한 비율도 54%로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예전에는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부의 사다리를 타고 계층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직장을 다녀도 계층이동이 불가능한 추세가 뚜렷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점점 계층이동이 어려워지는 것일까요? 그 핵심적인 이유는 투자로 인한 투자소득이 근로로 인한 근로소득과

분양권 취득일은 "계약일" vs "당첨일" 중에 어느 것일까? (법원 소송까지 갔던 사례)

안녕하세요 깨깨부입니다. 지난 화요일 포스팅에서 "분양권 주택수 포함여부"를 포스팅하면서 부동산 세법을 따질 때는 [↓↓↓ 지난주 포스팅] ① 취득세 관점인지? or ② 양도세 관점인지? 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난주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그중에 한 예로 분양권 취득일의 경우 취득세 관점에서는 "계약일"이지만, 양도세 관점에서는 "당첨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권 취득일은 언제인가요?"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닌 "취득세 관점에서는 분양권 취득일이 언제인가요?" or "양도세 관점에서는 분양권 취득일이 언제인가요?"라고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셔야 합니다. 계약일이나 or 당첨일이나 큰 차이 없는데 "그게 그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래의 사건을 보면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못

시그널 보내는 1기 신도시 땅(단지내상가) 거래 소식

시그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시그널을 보내올 때 이를 빠르게 캐치한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선도지구 지정 세부 기준이 공개되고 9~10월 정도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의 초안이 열람 공고를 통해 공개되면서 재건축 구역이 명확해질 겁니다. 그래서 어떤 시그널들이 왔는지 거래 소식을 통해 전해드리려고 하는데 단지내상가 재건축 투자는 단지내상가를 통해 아파트 단지의 땅에 투자하는 땅 투자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의 5월 단지내상가 거래 소식을 땅값(평당 가격)을 기준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우선 각 지역에서 거래 소식을 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이런 글도 가능하고 시세 파악을 통해 좋은 매물들을 선별할 수 있게 됩니다. 투고비 구독자분들

아직 오르지 않은 전기 관련주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매주 주목해야 할 이슈와 관련주를 소개해 드리는 효라클입니다. 5월 5일에 양쇼님이 소개해주신 비스트라 에너지가 주간 기준으로 +15% 상승이 나오면서 느슨했던 주식씬에 긴장감을 줬습니다. 원래 저는 이번 주 일정으로 저출산 관련을 쓰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31635?sid=101 이번 주에 재정전략회의가 시작되는데 주요 의제가 저출산입니다. 재정전략회의는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로 내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난 주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대응기획부라는 새로운 부처를 만들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35127?sid=100 문제는 이런 저출산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아가방컴퍼니, 꿈비 등을 소개해 드렸기 때문에 투자고수의 비밀노

한 달만에 두 배 오르는 주식을 고르는 방법(5월 특강 예고)

안녕하세요? 매주 주목할만한 이슈와 관련주를 소개해 드리는 효라클입니다. 오늘은 '주식이 오르는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주식이 있죠. 매일매일 주식시장에서는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집니다. 누가 수급을 가져오느냐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증시에 있는 돈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든 주식이 오를 수는 없습니다. 매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택받은 종목만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종목은 소외되는 것이 주식의 세계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받은 종목이 결정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를 명분'이 있느냐입니다. 이 세상에 가만히 있는데 이유없이 오르는 종목은 없습니다. 명분이 있는 종목 사기도 바쁜데 누가 아무런 명분 없는 주식을 살까요? 내가 산 종목이 오르

배당주로 월 100만원 현금 흐름 만들기, 2024년에도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양쇼입니다. '배당주' 하면 역시 미국 주식! 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시죠. 그만큼 미국 주식은 배당금이 높은 주식이 워낙 많다보니 배당금으로 매월 꼬박꼬박 현금 흐름을 노리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S&P500, 나스닥 추종 상품들에 비해 배당주 인기는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배경에는 역시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수익률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최근 배당주가 아쉬운 흐름을 보이는 이유와 앞으로의 배당주 전망, 배당주로 월 100만원 현금 흐름을 만드는 시나리오까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미국 배당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배당 ETF 중 하나는 찰스슈왑 운용사의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였습니다. 국내 순매수 해외 ETF 상위 10위권에 있을 정도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에서 한국판 SCHD ETF

"입주권" 주택수 포함 여부 총정리 (취득세, 양도세 계산시 서로 다름)

안녕하세요 깨깨부입니다. 요즘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을 보면 공사비·인건비·자재비 인상뿐만 아니라 조합원 분열, 수요감소, 금융비용 증가 등 많은 갈등과 이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성이 부족한 구역들의 경우 증가한 비용을 무작정 일반분양가로 전가할 수 없기에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구역일수록 프리미엄(P)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특정 구역의 경우에는 전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가격으로 실거래가 되고 있을 정도로 요즘 정비사업의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지나고보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분위기가 좋지 않고 다수의 대중들이 아니라고 할 때가 돈을 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정비사업의 경우에는 일반 구축보다도 오히려 이럴 때가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

연이은 빅테크 빅이벤트, 뻔한 종목말고 뭐 사요?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필진, 양쇼입니다. 지난주 엔비디아만큼 주목해야 할 숨은 수혜주로 비스트라 에너지(티커 VST)를 소개드렸었는데요. 말씀드린 뒤 3일 만에 비스트라 에너지가 S&P500에 편입되며 15% 이상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렇게 바로 급등을 예상하지는 못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다들 계좌에 기분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셨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주도 미국 주식 시장의 날씨가 어땠는지를 복기하며 관련 종목까지 살펴볼까요? 나스닥 +0.48% S&P500 +1.27% 이번주 증시는 소폭 상승이었습니다. 다소 애매해보이는 최근 증시의 방향은 다음주 수요일에 발표될 CPI에 따라 단기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틸리티 +3.41% 금융 +2.67% 섹터별로는 지난주에 이어 유틸리티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유틸리티 섹터는 잔잔하기로 유명한데 최근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