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왜 구매할까…소비자 42% “나를 위한 보상” [데이터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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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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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4명은 자신을 위해 특별한 보상을 주고 싶을 때 명품을 구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자신을 위한 보상으로 명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41.6%로 가장 많았다.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한다는 응답이 38.2%로 뒤를 이었다. 면세점 등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응답은 29.3%로 나타났다. 특히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자기 만족을 위해 명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58호 (2024.05.08~2024.05.14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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