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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작품성과 반비례하는 흥행 성적 영화 '파묘'와 '듄'의 관계

2024.03.22. 오후 12:42

엇갈리는 작품성과 반비례하는 흥행 성적 영화 '파묘'와 '듄'의 관계

영화 파묘의 흥행이 1000만 관객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2024년 첫 천만 관객 달성 작품이자 (서울의 봄은 23년 개봉작) 한국에서도 오컬트 장르를 본격적으로 대중화할 수 있는 다리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파묘의 흥행과 달리 영화를 보는 시선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러 평론가들은 물론 배우들 역시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나?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대로 현재 SF의 또 다른 시작이자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을 작품이라 불리고 있는 영화 '듄'은 기대와 달리 아직 200만도 가지 못한 상태로 극장에서 퇴장해야 하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왜 이렇게 두 영화가 서로 엇갈리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스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