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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1위 프레시지, '3인→단독'으로 대표체제 변경 '재도약'

2024.04.18. 오전 6:50

허닭 성공신화 '김주형 대표' 신규 선임

AI·빅데이터 활용 사업구조 '재도약 발판'

수요 예측력 제고로 수익성 강화 전략

간편식 전문기업인 프레시지가 허닭 창업자인 김주형 대표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기존 정중교·박재연·이정민 3인 각자대표 체제의 막을 내리고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전략에 무게를 두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 신임 대표에게 힘을 싣기 위한 체제 변경인 셈이죠.

15일 업계 관계자는 "프레시지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허닭 창업자인 김 신임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며 "기존 3인 각자대표의 거취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김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형 프레시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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