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 신임 대표이사에 박성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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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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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신임 대표 “콘텐츠 경쟁력 강화, 경영 수지 안정화 목표 달성할 것”
▲ OBS 박성희 신임 대표이사. 사진=OBS 제공.
OBS경인TV가 지난 22일 박성희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박성희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MBC에 입사해 정책기획팀장, 광고국장,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OBS경인TV 대표이사를 지냈고, 2023년 8월부터 부회장을 맡아 왔다. 2021년 8월부터 2년간은 숭의여자대 총장으로 재임했다.

박성희 대표이사는 보도자료에서 "OBS 구성원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경영 수지 안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가장 탄탄한 경인지역 매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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