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한 공사 현장에서 유골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20분쯤 대조동의 한 공사장에서 유골 3구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골은 공사장 인부들이 며칠전 발견해 이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은평구에서는 지난달에도 수색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유골 6구와 석회관 등이 발견된 바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 너 그거 아니? [두유노우]
▶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 ▶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