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부 언론에서는 현대차가 독일 제조업 회사인 지멘스를 대상으로 현대로템의 철도 부문의 분리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대로템은 철도, 방산, 플랜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작년 철도 부문 매출액은 1조4520억원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다만 영업손익은 116억원 손실을 내 3년째 적자를 내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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