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코로나 300명대로 급증…내일부터 국경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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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국경을 다시 봉쇄합니다.

천스중 위생부장은 19일 0시부터 유효한 대만 거류증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경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만의 신규 확진자 수는 335명으로, 이 가운데 333명이 지역 감염이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단 다음 달 18일까지 시행되며, 추후 적절한 시기에 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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