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받는 제957회 로또 1등 부산서도 2곳 터졌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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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3일 제957회 추첨에서 '4·15·24·35·36·40'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1억2천663만원씩 받는다.

1등을 배출한 곳은 모두 11곳으로 부산에서도 노다지복권방(부산 수영구), 오렌지데이연산점(부산 연제구) 등 2곳이 행운의 장소로 기록됐다.

이외에 1등 배출점은 드림메드(경기 안산시),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용인로또복권방(경기 용인시), 세진전자통신(자동·대구 서구), GS25 만평점(자동·대구 서구), 승차권판매소 북비산점(수동·대구 서구), 노다지복권(강원 횡성군), 신신마트편의점(전남 목포시), 소요 용담점(제주 제주시) 등이다.

특히 수동으로 1등이 터진 전남 목포시 '신신마트편의점' 로또 판매점에서는 2등도 동시에 나오면서 이번 회차 가장 주목 받는 배출점이 됐다. 앞서 이 로또 판매점은 지난 2월 20일 추첨한 951회차에서도 수동 1등이 2게임이나 터진 곳이기도 하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각 6천39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35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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