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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청조 부친 1심 판결에 항소..."사기 피해 회복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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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청조 부친 1심 판결에 항소..."사기 피해 회복되지 않아"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6일 16억 원의 투자 사기를 벌여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의 아버지 A씨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피해 규모가 매우 크고 편취금을 전부 도박자금으로 소비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하고 범행일로부터 5년 이상이 지나도록 사기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고 있다”라며 “징역 5년 6월을 선고한 1심 판결보다 더욱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A씨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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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기업유치전문관 위촉..."유망기업 유치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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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26일 오후 민관 협업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전TP 기업유치전문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업유치전문관은 대전 4대 핵심 전략산업 분야별 과학기술 및 산업육성 지식, 기업 유치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지역 대학, 출연연, 기업 임원 출신 등으로 국내 유망기업 유치 활성화 활동을 추진한다. 대전TP는 기업유치전문관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과 국내외 산업 정보 동향 수집, 투자 동향 분석, 타깃 기

대전 서구,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평균 0.67% 상승

대전 서구,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평균 0.67% 상승

대전 서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8809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자로 결정해 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평균 0.67% 상승했으며 표준주택 가격의 상승(상승률 0.6%)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충남도, 내수면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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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2028년까지 내수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077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어촌 고령화와 저소득으로 인한 어촌 활력이 저하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5대 전력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율을 현재 24%에서 49%까지 끌어올린다. 어업 생산량도 2719톤에서 1만 톤까지 확대한다. 청년 어업인 육성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젊은 어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천특화시장 화재 딛고 3개월만에 활기···임시 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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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잿더미가 됐던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3개월 만에 문을 연 서천특화시장은 25일 개장을 환영하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손님이 시장을 찾아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기존 시장 주차장 자리에 마련된 임시 시장에는 수산동과 농산물동, 시작 등 226개 점포가 입점했다. 농산물동은 다행히 불에 타지 않았지만 철거하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시 함께 하기로

천안교도소 교도관 수감자로부터 금품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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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도관이 수감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천안교도소에 따르면 A교도관이 수감자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대전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금품을 받은 대가로 술과 담배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검은 지난달 28일 천안교도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교도소 측은 압수수색 다음날인 29일 A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천안교도소 관

공주시, 원도심에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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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55억 등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에 ‘청년 공유주택’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중동과 산성동 일원의 낙후된 건물 6채를 매입하고, 원룸형과 게스트하우스형, 오피스텔형 등으로 나눠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중동지역 공유주택은 기존 모텔로 쓰이던 건물로 1층은 주차장과 모임 실이며, 2층에서 4층은 침실 11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갖

충남도·계룡시·육군협회, 'KADEX 2024' 성공 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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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육군협회와 ‘KADEX 2024’ 개최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업무협약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응우 계룡시장, 권오성 육군협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청남도·계룡시는 ‘방산 전시회’의 홍보 및 기반시설 등 필요한 지원 적극 협력 △육군협회는 ‘방산 전시회’의 계룡대 지속 개최 및 충남 도민 관람 혜택 부

대전세종충남 어린이재활병원 적자 '눈덩이'...국비 지원 절실

대전세종충남 어린이재활병원 적자 '눈덩이'...국비 지원 절실

지난해 5월 말 개원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자 충청권 3개 시도가 국비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3개 시도는 25일 대전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시·도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장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역형 병원으로 지정받아 지난해 5월 개원, 장애아동의 치료와 돌봄서비스, 특수교육까지 함께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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