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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스포츠

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를 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황선홍 감독을 비판했다. 특히 이들 중 정 회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이천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나도 올림픽에 나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정 회장, 정 위원장, 황 감독 세 명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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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올림픽 진출, 희비 엇갈린 황선홍·신태용

올림픽 진출, 희비 엇갈린 황선홍·신태용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55)과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54)의 희비가 엇갈렸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84년

[시사컬처]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시사컬처]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2001년부터 방송국 피디로 일하면서 수많은 가수의 등장과 퇴장을 지켜보았다. 특히 내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인이 무럭무럭 자라나 슈퍼스타가 되는 경우, 마치 스타탄생에 일조한 착각에 빠지곤 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스타, 그러니까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그대가 되어버리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과 성을 다하던 신인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해하곤 했다. 시대가 바뀌었다. 이제 대중음악 시장에서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이강희(경남)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황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너무 솔직하고 거침없던 2시간…민희진의 말말말

너무 솔직하고 거침없던 2시간…민희진의 말말말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시간 동안 솔직담백하거나 때론 욕설 섞인 거친 표현을 써가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도 민 대표 곁에 있던 변호사들도 시청자들도 놀랐다.민 대표는 이어 26일 오전에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도 출연했다. 민 대표의 말말말을 정리해봤다. "논란 이틀 째인 상황, 나의 커리어가

황선홍호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韓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호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韓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하며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지게 됐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24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바버라 콜벡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항상 시를 쓰고 있었다. "음악 수업 중에도, 심지어 시를 쓰면 안 되는 시간에도 항상 그랬다"는 것이다. 콜벡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의 윈드크로프트 학교에서 스위프트를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가르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콜벡은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소이현·인교진 부부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소이현·인교진 부부 선정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선정했다. 폐막식은 5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영화제는 개막식, 픽사 in 전주, 100 Films 100 Posters 등 다양한 행사를 공개, 기대감을 높여 왔다. 25일 전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25일 밝혔다.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했다고 하이브 측은 설명했다. 하이브는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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