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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일요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 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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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일요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 기온 30도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27일 예보했다. 다만 제주도는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아 점차 흐려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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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남편 외도로 이혼" 주장…아옳이, 상간소송 패소

"남편 외도로 이혼" 주장…아옳이, 상간소송 패소

유튜버 아옳이(김민영·33)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 씨(30)의 연인에게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패소했다. 27일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에 따르면 재판부는 아옳이가 서 씨 연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아옳이 측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아옳이와 서 씨는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히고 같은 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에 “의대 증원 보류” 호소

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에 “의대 증원 보류” 호소

원광대 의과대학 학장단이 박성태 총장에게 내년도 의대 증원을 보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원광대 의대 학장단은 27일 총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증원된 정원 수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시스템에 입력하면 2000명 의대 증원 요구로 빚어진 의료 대란 및 의대 교육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가 사라진다”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사립대학은 정부 지원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글로컬대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고개를 숙였다. 동시에 향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작심 발언도 쏟아냈다. 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U-23 대

'5인 가족 식사 준비해주실 분 시급 1만원'…구인공고 논란

'5인 가족 식사 준비해주실 분 시급 1만원'…구인공고 논란

저녁 식사를 차려줄 가사도우미를 구하며 시급 1만원을 책정한 글이 올라와 노동 착취라며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녁 식사 준비'라는 제목의 구인 공고가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5인 가족의 저녁 식사를 준비해줄 사람을 구한다며 시급을 1만원으로 제시했다. 작성자는 "4살 여아, 2살 여자 아기 둘 키우는 ㅇㅇ동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 키우느라 시간이 나지 않고 저녁

쏟아지는 쓰레기 감당 못해…4년간 '500억 벌금' 토한 수도권

쏟아지는 쓰레기 감당 못해…4년간 '500억 벌금' 토한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조절하지 못해 부담한 금액이 4년간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도권 지자체들이 공사에 납입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관련 가산금(벌금)은 약 577억원이었다. 반입총량제는 2020년부터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한 제도다. 지자체별 할당량

"임영웅·BTS 공연티켓 팝니다" 사기친 30대…감형?

"임영웅·BTS 공연티켓 팝니다" 사기친 30대…감형?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가수의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30여명에게 8000만원을 편취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A(30)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에 유명 가수들의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8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를 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황선홍 감독을 비판했다. 특히 이들 중 정 회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이천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나도 올림픽에 나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정 회장, 정 위원장, 황 감독 세 명이 정말

"엄마에게 상문살이 꼈다" 거액 편취한 50대 무속인 징역형

"엄마에게 상문살이 꼈다" 거액 편취한 50대 무속인 징역형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상문살이 끼고 묫바람이 났다고 속여 거액을 편취한 50대 무속인이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무속인 A씨(51·여)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6월 18일 코로나19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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