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아형' 에이핑크, 13주년 맞이해 완전체 출격…"아직도 우리는 즐거워"(종합) 에이핑크가 13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출격했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에이핑크가 13주년을 맞이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6년만에 찾아왔다. 에이핑크가 아형에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뻥치지마 우리가 보고 싶었다고? 진정성이 안 느껴져"라고 소리쳤고, 김남주는 "호동이 목소리 크키가 줄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오하영은 "스타킹 때 호동이 목소리가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남주는 "에너지가 많이 죽었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