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감량' 빅죠, 1년 전과 비교하니…되찾은 이목구비+턱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빅죠가 1년 전과 비교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0월 빅죠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사진에는 얼굴만 비교되어 있지만, 1년 전과 비교해 확연한 체중 감량이 느껴진다.

빅죠는 지난해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102.5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50kg를 더 감량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근 빅죠는 숀리와 함께 힙합그룹 몬스타불식스를 결성해 타이틀곡 '에너지 드링크'로 활동했다.

[1년 전과 비교해 확연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빅죠. 사진출처 = 빅죠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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