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국악소녀' 송소희(21)와 닮은 여성의 비키니 사진을 놓고 네티즌이 설전을 벌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악소녀 송소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엔 송소희로 보이는 듯한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이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예쁘다", "송소희가 벌써 스물한 살이구나"라며 관심을 보인 반면, 일부는 사진에 적힌 웹사이트 주소가 해외에서 운영 중인 성인사이트라며 송소희와 비슷하게 생겼을 뿐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 4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 및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에서 공감정책 명예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됐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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