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왼쪽부터 신동엽, 차은우, 이승기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2020 SBS 연예대상'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11월 16일 SBS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승기가 '2020 SBS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인 신동엽,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2020 SBS 연예대상' MC 자리에 확정된데 이어 이승기까지 합류해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신동엽은 SBS '미운 우리 새끼' 'TV 동물농장' 등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더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승기, 차은우 형제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