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남아 숨져

연합뉴스 기사전송 2024-04-18 10:59 최종수정 2024-04-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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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께 아기가 분유를 먹은 뒤 낮잠을 자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어린이집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숨진 아기의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포렌식 조사하는 한편 아기의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wan@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이미주, 세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 홍준표 "한동훈은 尹의 그림자 불과…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 대마초 피운 뒤 애완견 죽인 20대…112 전화 걸어 자수 ☞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건강상의 이유" ☞ "자극 조장" vs "문화 향유"…성인페스티벌 두고 갑론을박 ☞ 아산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생후 8개월 남아 숨져 ☞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 '음주사고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원해" ☞ "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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