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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집, 50만원에 해드려요”…1인가구 시대에 뜨는 ‘이 직업’
정리 전문 업체 컨설팅 문의 2배 이상 늘어 미니멀리즘 유행·코로나19 영향으로 분석돼 1인가구 증가로 1인가구 정리 문의도 많아져 ‘정리수납전문가’ 민간자격증 취득도 인기 일부 지자체는 노인 가정 정리 서비스 제공하기도1인 가구가 증가로 원룸·오피스텔 등의 주거형태가 늘면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문적 ‘정리 정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2024-04-29 00:00:49
04.29
2024 -
부산 극장에서 신발 벗고 좌석에 발 걸친 남녀들 ‘눈살’
영화관에서 앞좌석 상단에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린 채 영화를 관람하는 몰상식 관람객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산 CGV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친구 또는 연인 관계로 보이는 4명의 남녀가 극장 맨 앞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두 번째 열에서 나란히 앉아 신발을 벗고
2024-04-28 21:38:43
04.28
2024 -
“영화 ‘친구’의 동네, 벌벌 떨었다”…해운대서 남성 10여명 집단 난투극
부산 해운대구 유흥가에서 폭력배로 추정되는 남성 10여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남성 10여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해운대구 유흥가에서 두 남성이 주먹 다툼을 벌였다. 두 남성이 5분여간 다투고 1시간 30분 뒤 두사람의 연락을 받
2024-04-28 21:33:01
04.2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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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워주세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에 ‘울컥’
미국의 한 도로에 버려진 반려견이 주인의 차량을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장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주인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NBC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한 도로에서 배달기사에 의해 촬영됐다. 당시 상황을 보면 번호판이 없는 한 렉서스 차량에서 반려견이 밖으로 내보내졌다
2024-04-28 21:04:12
04.28
2024 -
임실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태양광 비리’ 의혹 건설사 대표 추정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실종됐던 전북지역 한 중견 건설사 대표 A(6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임실군 옥정호에서 발견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임실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임실군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호수에 사람이 떠 있다”는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수변과 3m 가량 거리에 떠있어 맨눈
2024-04-28 20:53:23
04.28
2024 -
“아시아에 이런 선수는 없었다”…한국 사나이, 황금장갑 끼고 ‘활짝’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상을 수상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28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지난 시즌 우익
2024-04-28 20:01:37
04.28
2024 -
정부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유감…대화 자리 나와달라”
정부가 28일 전국 주요 병원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정기적으로 휴진을 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고,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자리에 나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의사단체와 일 대 일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만큼, 집단행
2024-04-28 19:51:04
04.28
2024 -
진짜 큰일날 뻔 했다…주유소 옆 화단에 불지른 60대, 무슨일
주유소 인도 화단에 지렁이가 많아 징그럽다는 이유로 화단에 불을 낸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께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요소 인근 인도
2024-04-28 19:22:48
04.2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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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GS건설이야?”…30억 아파트에 ‘가짜 KS’ 중국산 유리 사용
아파트 공사 도중 철근을 빼먹어 붕괴 사고를 냈던 GS건설이 이번에는 한 채에 수십억원을 웃도는 아파트에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GS건설이 시공해 준공한 지 수년이 지난 서울 서초구의 A 아파트 단지에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수천장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유리는 세대 난간과
2024-04-28 18:44:55
04.28
2024 -
1인 가구·미니멀리즘 … 각광받는 정리·수납 문화
1인 가구 증가로 원룸·오피스텔 등의 주거 형태가 늘면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문적인 '정리정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정리정돈 업체에는 몇 년 새 문의가 2~3배 늘었다. 정리정돈 업체 '공간 새로이'의 정지연 대표는 28일 "정리 문의 전화가 3년 전에 비해 2~3배 정도 늘었다"며 "특히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1인 가..
2024-04-28 17:57:50
04.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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