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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에게 공 던지고, 기자 쫓아내고...돌아온 것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밀워키 벅스 가드 패트릭 베벌리(35)가 플레이오프 기간 보여준 부적절한 행동들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NBA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조 듀마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베벌리에게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징계 사유는 ‘수 차례 관중을 향해 농구공을 강하게 던진 행외’ 그리고 ‘미디어 개방 시간 도중 있었던 기자와
2024-05-10 05:50:16
05.10
2024 -
샬럿, 새 감독에 39세 보스턴 코치 찰스 리 낙점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넷츠가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호넷츠 구단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프 피터슨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찰스 리(39) 보스턴 셀틱스 코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보스턴 소속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리는 보스턴의 시즌이 끝나는 대로 새로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는 애틀란타 호크스(
2024-05-10 05:11:05
05.10
2024 -
‘알론소 매직’ 레버쿠젠, 48경기 무패 행진 이어가나? 로마와 4강 2차전 선발 명단 발표 [유로파리그]
‘알론소 매직’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AS로마와의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홈 2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레버쿠젠은 골키퍼 코바르를 시작으로 잉카피에-타-호프만-탑소바-그리말도-아들리-흘로제크-팔라시오스-프림퐁-
2024-05-10 03:07:32
05.10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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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71 실화냐’ 1위 만나 데뷔 첫 QS 가져오다니…1차지명 파이어볼러 선발 체질이었나, 원태인과 토종 원투펀치 꿈 아니다
원태인과 토종 원투펀치, 꿈이 아니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이승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도전을 택했다. 바로 선발 전향. 이승현은 2021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필승조로 활약했다. 2021시즌 41경기에 나와 1승 4패 7홀드, 2022시즌 58경기 2승 4패 1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 4.53을 기록했다. 지난
2024-05-10 00:40:00
05.10
2024 -
‘신태용 극대노→퇴장’ 인니, 붕대 투혼에도 ‘아프리카 복병’ 기니에 0-1 분패…68년 만에 올림픽 도전 좌절
신태용 감독은 크게 분노했고 결국 퇴장당했다. 그렇게 인도네시아의 올림픽 꿈도 사라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끈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기니와의 2024 파리올림픽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0-1 패했다. 승자는 파리, 패자는 집으로 돌아가야 했던 데스 매치. 인도네시아는 분명 잘 싸웠으나 기니의 타고난 피지컬을
2024-05-10 0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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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2024 -
‘도로공사 재계약 포기’ 부키리치 2순위로 정관장 간다…자비치 1순위 영광→페퍼저축은행行, 부르주는 김연경 짝 낙점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은 크로아티아 출신 바르바라 자비치에게 돌아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반야 부키리치는 2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렸다. 7일부터 시작된 공식 일정은 9일 오전 최종 평
2024-05-10 00:00:00
05.10
2024 -
[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맑음...일교차 20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0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T-두산), 창원 NC파크(삼성-NC),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키움-한화), 부산 사직구장(LG-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내
2024-05-09 23:59:00
05.09
2024 -
“30세이브 보다 팀 승리에 중점 맞춰”…‘쌍둥이 군단 클로저’ 유영찬의 당찬 한 마디 [MK인터뷰]
“(목표로 잡았던 30세이브를) 생각 안 하고 팀이 이기는 것에만 중점을 맞추고 있다.” 유영찬의 머릿 속에는 본인의 기록보다 LG 트윈스의 승리가 먼저였다. 유영찬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SSG랜더스와 홈 경기에 LG가 3-1로 근소히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오태곤을 유격수 플라이로 잠재운 유
2024-05-09 23:59:00
05.09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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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집중력 칭찬하고파”…20승 고지 밟은 염갈량의 미소 [MK잠실]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해주고 싶다.” 2연승 및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20승 고지에 안착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를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3연
2024-05-09 22:31:00
05.09
2024 -
이승엽 감독 ‘5연승 질주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MK포토]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두산이 9회에 나온 허경민의 결승타를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5연승, 반면 패한 키움은 6연패에 빠졌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5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2024-05-09 21:36:36
05.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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