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뭔가 한 여름 같아 생각난 제주 어느 날의 노동. 행복한 노예 패들보트 멀리서 볼 때는 정말 쉬워 보였는데 균형 잡기 너무 어렵고. 저어도 저어도 제자리"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패들 보트 위에 서서 노를 젓고 있는 지소연과 한가로이 누워있는 송재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영복 차림의 두 사람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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