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해선,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에 힘 실어 줄까…수지 귀인될지 관심 집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해선 스타트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해선 스타트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해선이 '스타트업'에 특별 출연했다.

8일 방송된 tvN '스타트업'에서는 배해선이 선주생명 이혜원 팀장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달미(배수지)는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해 CS 사업을 하고 있는 선주생명을 찾아갔다. 회사 건물 로비에서 이혜원(배해선) 팀장을 우연히 마주친 서달미는 자신도 이 팀장처럼 가평에 일이 있는 것처럼 동행하면서 '눈길'에 대해 설명했다.

달미는 가평에 도착할 때까지 '눈길'은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시작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팀장은 "이미 올해 예산은 편성됐다"라며 '눈길'에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달미는 아쉬워하면서도 "내년에 꼭 고려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지평(김선호)는 달미를 데리고 오기

위해 가평으로 달려갔다.

한편, 시청자들은 배해선이 연기한 선주생명 이혜원 팀장이 이후 서달미의 삼도텍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아닐지 추측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