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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한상혁 '잡아야 산다'로 스크린 데뷔..꽃고딩 변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빅스 한상혁이 영화 '잡아야 산다'(오인천 감독, 더퀸 D&M 제작)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한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상혁은 반항기 충만한 꽃고딩 4인방의 리더 원태 역을 맡았다. 한상혁은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스피디한 액션으로 짜릿한 추격전을 그려냈다.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 김승우, 김정태와 묘한 케미스트리를 이뤘다는 후문.

'잡아야 산다'는 1월 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잡아야 산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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