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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그룹 캔 「2424」 주제곡 취입 외

(서울=연합뉴스) ▲SBS TV 드라마 「피아노」의 주제곡 `내 생애 봄날은'으로스타덤에 오른 남성 듀오 캔이 영화 「2424」(감독 이연우)의 주제곡 `인생아 내가간다'를 불렀다.

캔의 멤버 배기성과 이종원은 평소 알고 지내던 이 영화의 제작자 안창국 JR픽쳐스 대표로부터 건네받은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마음에 들어 취입을 자청한 것으로알려졌다. 작곡은 「주유소 습격사건」 OST에서 캔과 호흡을 맞췄던 손무현이 맡았다.

정웅인ㆍ소유진ㆍ김래원ㆍ전광렬ㆍ예지원 주연의 코믹 액션 「2424」는 10월 18일 극장에 간판을 내건다.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로 잘 알려진 지진희가 박광수 감독의 영화 「방아쇠」에 합류해 주연배우 주진모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방아쇠」는 비무장지대의 젊은 병사와 처녀 귀신의 신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진희는 군인정신에 투철한 구대희 병장으로 출연해 군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주성민 일병(주진모)과 대립한다.

내달 초 경남 천황산 사자평에서 크랭크인에 들어가 내년 봄 개봉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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