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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오는 5월 공개될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더블 싱글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3월 '비켜줄께'로 인기를 끌었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오는 5월 더블 싱글 타이틀곡으로 '러브 발라드'와 'Never Forget'을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있다.

그 동안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최다니엘은 이번 '러브 발라드'에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개인적으로 브라운아이즈소울의 팬으로 이번 앨범을 기대했으며, 배우로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장르의 작업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많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라운 아이드 소울 소속사 관계자는 "수많은 남자 배우가 이번 '러브 발라드'의 남자 주인공 섭외 리스트로 물망에 올랐지만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다니엘'을 섭외 0순위로 결정했고 그가 흔쾌히 승낙해 주었다" 고 덧붙였다.

최다니엘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될 상대 배우는 현재 비공개로 섭외를 완료했으며 일본의 대표 청순 여배우로 알려졌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더블 싱글은 오는 5월 11일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다음주 중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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